“한국경마 1970년대 이전 자료 삽니다”

1973년 경마공원 소풍 기념사진. 사진 | 한국마사회

마사회는 2022년 한국경마 100주년을 맞이해 유물 구입에 나선다. 사전 공고와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한 대규모 유물 구입은 20여 년 만이다. 이번 수집은 희박한 1970년대 이전 경마사 자료가 중심이 될 전망이다. 마권과 각종 광고물, 경마장 직원 물품과 기록물, 마필 관계자료, 상장과 트로피, 사진 등이 포함된다. 판매를 희망하는 사람은 마사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신청은 20일까지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