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속옷 브랜드 모델 겸 감독 됐다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국내 유명 홈&이너웨어 기업의 대표 브랜드와 손잡았다.

브랜드 측은 배우와 감독으로서 보여준 구혜선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해 광고모델이자 TV-CF 감독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구혜선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광고 시나리오를 직접 구성하고 제안하며 CF 제작에 대한 열정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속옷의 답답함과 불편함에서 벗어나 마치 꿈을 유영하는 듯한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담아낼 예정이다. 브랜드는 구혜선과 광고 제작 이후 온라인을 통해서도 색다른 이미지의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