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더 잘생겨진 근황 ‘CG급 비주얼’

배우 이민호가 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한국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공개된 공식 이미지에서 이민호는 2022 봄/여름 남성 컬렉션 블랙 자카드 블레이저와 셔츠, 팬츠 룩에 피카부 미디엄 백을 매치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민호는 “장인 정신과 창의성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함께할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25일 애플TV+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는 ‘파친코(Pachinko)’에서 ‘한수’ 역을 맡았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 3개 언어로 제작된 글로벌 프로젝트 ‘파친코’는 극중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의 연대기를 그린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