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화력과 조리 편의성”…코웨이, 프라임 전기레인지 2종 ‘주목’

입력 2022-03-2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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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프라임 인덕션. 사진제공 l 코웨이

최대 3000W 화력…단시간에 조리
두 개 화구 연결해 넓은 팬 이용 가능
코웨이의 ‘프라임 전기레인지’ 2종(인덕션·하이브리드)이 강력한 화력과 조리 편의성을 앞세운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화구 3개가 모두 인덕션으로 구성돼 강력한 화력을 갖춘 인덕션 모델, 인덕션 2구와 하이라이트 1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 등 2종으로 구성했다.

프라임 인덕션은 최대 3000W의 고화력을 지원하는 파워 부스터 모드를 탑재해 단시간에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또 히든형 LED 조작부를 적용해 사용하지 않을 때는 조작 아이콘이 드러나지 않아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프라임 하이브리드는 인덕션과 하이라이트의 장점을 모았다. 강력하고 빠른 화력이 필요할 때는 인덕션 화구를 사용하고, 유리와 뚝배기 등 다양한 용기를 사용하고 싶을 때는 하이라이트 화구를 사용하면 된다. 하이라이트 화구는 용기 크기에 맞춰 2단으로 가열 면적을 조절할 수 있어 사용 편의와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또 두 개의 인덕션 화구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플러스존 기능으로 상황에 맞춰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 넓은 팬을 이용하거나 대용량의 요리를 할 때는 화구를 연결해 한꺼번에 작동할 수 있으며, 여러 음식을 동시에 조리할 때는 각각 분리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프랑스 유로케라 사의 프리미엄 세라믹 글라스상판과 독일 E.G.O 사의 고효율발열체를 사용해 품질과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유로케라 상판은 견고한 내구성을 갖춰 스크래치를 방지한다. 렌탈 고객에게는 약정 기간 내에 1회 상판을 무상 교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요리에 따라 9단계로 섬세한 화력 설정이 가능하며, 화력 조절 부분은 터치 슬라이드 방식을 적용해 여러 번 누를 필요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어린이 및 반려동물의 오작동을 막는 터치 잠금 기능, 과열 시 출력 제어, 용기 감지 기능 등 다양한 안전장치도 적용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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