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유진이 트롯 요정으로 우뚝 섰다.

21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전유진은 3월3주차 위클리 투표 여성 가수 부문에서 11만 4630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꾸준한 팬들의 지지로 3월 월간 여왕의 자리에 앉을 가능성이 점쳐진다.

지난 1월 첫 팬미팅을 연 전유진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예능감과 노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