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뷔페 원 플레이트 메뉴 강화 차원
프리미엄 하몽과 유기농 아이스크림 디저트 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플라자 호텔은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에서 파인 다이닝 코스 요리를 즐기는 봄 미식 프로모션을 5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호텔 셰프가 봄 제철 식재료 등을 활용해 준비한 메뉴를 전채, 메인, 디저트 등의 파인 다이닝 코스 형식으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뷔페의 원 플레이트 제공 메뉴를 강화하면서 셰프의 라이브 플레이팅 퍼포먼스로 먹거리와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채요리로는 봄 나물인 달래, 냉이 등과 해산물을 중국 야빙피에 싸 먹는 봄 쌈 요리를 비롯해 도다리 사시미, 두릅과 해산물을 자연송이와 담백하게 볶은 봄나물 버섯 굴소스 볶음 등이 있다.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세븐스퀘어 수석 셰프의 메인 요리 플레이팅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메인 요리로는 직화 그릴 스테이크와 트러플 소스 랍스터 테일이 있다.

이어 프리미엄 샤퀴테리와 디저트로 국내 특급 호텔 최초로 스페인 왕실에서 먹는 싱코 호타스(Cinco Jotas, 5J)의 이베리코 베요타 블랙 라벨 하몽을 제공한다. 또한 100% 유기농 EBA 아이스크림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