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과 장혜진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23일 오후 JTBC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내일(24일) 추자현과 장혜진 배우가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방송은 4월 중으로 예정됐다”고 말했다.

두 배우는 오는 4월 6일 첫 방영을 앞둔 JBTC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홍보차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JTBC 새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은 초등 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 22일 앞서 중국 SNS에 올린 영상에서 김치를 ‘파오차이’(泡菜·중국 절임 채소)로 표기한 것에 대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