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안, 조병규 소속사와 전속계약

입력 2022-03-24 12: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 HB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지안이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4일 HB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 이지안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활발히 활동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할 예정이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지안은 눈길을 사로잡는 싱그러운 매력과 톡톡 튀는 미소를 지닌 신인 배우다. 그는 영화 ‘플랜맨’, 우아한 거짓말’, ‘헬머니’,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를 통해 매번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해 씬스틸러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멜랑꼴리아’에 출연했다.

앞으로 더욱 신선한 매력과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일 이지안이 어떤 모습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이지안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HB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주상욱, 천정명, 안재현, 조병규, 차예련, 윤종화, 김재영, 김지은, 최민, 정의제, 문지후, 최희승, 윤예주 등이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