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전공’부터 사이버대 최초의 ‘미래학부’까지

입력 2022-03-2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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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 화정관

창의융합형 전문 인재 양성 주력
빅데이터·AI 등 유기적인 학습
비교과 프로그램 무료 제공도
고려사이버대는 미래형 창의융합형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2020학년도부터 기존 학부 및 학과 이외에 크리에이터, 소프트웨어교육 등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전문 분야의 전공 학위를 합리적 이수학점에 취득할 수 있는 ‘융합전공’ 제도를 운영하며 진로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사이버대 최초로 ‘미래학부’를 개설해, 빅데이터·인공지능(AI)·미래기술경영 전공의 유기적 학습을 가능하게 해 미래사회에 필수적인 전문 지식과 기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융합정보대학원’은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학습해 이를 비즈니스, 보건의료, 사회복지, 환경, 노동과 교육 그리고 자연과학에 적용하는 다학제적 접근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혁신적인 사고를 이끌어내는 데이터분석 전문가를 양성한다.

특히 재학생들에게 ‘비교과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해 정규 교과과정과는 별개로 학생들이 ‘창의’(Creativity)와 ‘융합’(Convergence), ‘자기주도’(Self-Controlled), ‘실천’(Practice), ‘소통’(Communication), ‘공동체’(Community) 등 고려사이버대의 교육 이념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여섯 가지 핵심 역량(6CORE)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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