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신’ 김예림-이해인-임은수, 걸그룹 같네 [화보]

‘피겨 여신’ 김예림-이해인-임은수, 걸그룹 같네 [화보]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예림, 임은수, 이해인이 함께한 주얼리 브랜드 캠페인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의 대표 컬러 ‘핑크’가 지닌 ‘사랑, 긍정, 힐링’의 희망의 메시지에서 착안해 모든 여성들이 저마다의 핑크빛 꿈을 꿀 수 있도록 응원하는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브랜드 측은 2008년 김연아 선수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피겨 꿈나무들을 후원해오고 있다. 빙판 위에서 아름다운 연기를 펼치며 꿈을 향해 한 발씩 다가가는 김예림, 임은수, 이해인의 꿈의 여정을 핑크빛의 발랄한 화보로 표현했다.

지난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피겨장군’ 이라는 애칭을 얻은 김예림은 반전 매력으로 화제된 모습과 다르게 로맨틱한 헤어 스타일에 실버 주얼리를 매치하여 청량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또 다른 컷에서 임은수, 이해인 선수는 사랑스러운 핑크 드레스에 아이코닉 주얼리를 매치해 스윗한 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세 선수들의 핑크빛 화보는 퍼스트룩 235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