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새 프로필, 잘생김+부드러운 카리스마 [DAY컷]

배우 양세종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31일 전역 후 한 식구가 된 양세종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세종은 화사하고 깨끗한 이미지부터 부드럽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했다. 깔끔한 이미지답게 프로필 사진에서 양세종은 이전 매력을 오롯이 담아내고 있다. 부드러움 속에 강인함이 묻어난다. 군백기(군+공백기)를 끝내고 돌아오는 양세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2016년 SBS ‘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한 양세종은 준비된 신예로 데뷔 7개월 만에 OCN ‘듀얼’ 주연을 맡으며 대중에게 주목받았다. 이어 SBS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통해 주연배우로 완전히 거듭났다.
이후 JTBC ‘나의 나라’에서는 선굵은 연기를 보여주며 다채로운 연기가 가능한 배우임을 증명했다.
양세종은 다양한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복귀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