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포레스트’ 원슈타인·제이유나, 컬래버 무대로 힐링 선사

입력 2022-04-13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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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SBS

독특한 음색을 자랑하는 가수 원슈타인과 제이유나가 SBS 음악 예능프로그램 ‘싱포레스트’에서 첫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13일 오후 5시 50분 방송하는 ‘싱포레스트’는 거미, 이소정, 원슈타인, 제이유나, 로시, 시온 등 6인 가수들이 경기 시흥으로 떠나는 두 번째 음악 여행이 그려진다.

이들은 시흥 곳곳에서 공연을 열었다. 이중 1995년생 동갑내기인 원슈타인과 제이유나는 검정치마의 ‘외아들’로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제작사 피키스튜디오에 따르면 ‘싱포레스트’로 처음 호흡을 맞춘 이들은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했다.

원슈타인은 다양한 색깔의 공연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보컬 실력을 뽐내 멤버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들이 부른 음원은 14일 낮 12시에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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