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오늘 개막…박민지·김세영 등 별들 총출동

입력 2022-04-14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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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연, 박민지, 유소연, 김세영, 박현경, 이다연(왼쪽부터). 사진제공|KLPGA

K-뷰티의 선두주자’ 엘앤피코스메틱(회장 권오섭)의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과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2시즌 두 번째 대회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이 14일부터 경기 여주의 페럼CC(파72)에서 나흘간 펼쳐진다. 신설대회로는 이례적으로 총상금 10억 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KLPGA 투어 대상·상금·다승 등 3관왕을 차지했던 박민지를 비롯해 장하나, 박현경, 유해란 등 국내파 스타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각각 통산 12승, 6승을 기록 중인 메디힐 골프단 소속 김세영과 유소연 등 해외파도 참가해 뜨거운 열전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 대회는 코로나19를 딛고 KLPGA 투어에서 2019년 10월 이후 2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갤러리들의 입장이 허용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 포토콜에서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가운데 두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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