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포레스트’, 음악여행 마침표…거미·원슈타인 ‘환상 듀엣’

입력 2022-04-19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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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피키스튜디오

SBS 음악 예능프로그램 ‘싱포레스트’가 짧은 음악 여행의 마침표를 찍는다.

19일 제작사 피키스튜디오에 따르면 ‘싱포레스트’는 20일 마지막 공연을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가수 거미, 원슈타인, 이소정, 제이유나, 로시, 시온이 함께 버스킹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

마지막 공연에서는 거미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OST곡인 ‘너의 하루는 어때’를 로시와 함께 열창한다.

또 원슈타인과는 히트곡 ‘기억상실’을 듀엣 무대로 선보인다. 원슈타인이 랩 버전으로 재탄생시켜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시온은 거미의 ‘사랑했으니 됐어’를 재해석해 부른다. 원곡자인 거미가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싱포레스트’ 마지막 회는 20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한다. 출연자들이 부른 음원은 21일 낮 12시에 다양한 음원사이트로 공개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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