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 보상 LDF PAY 추가 증정 등 혜택 강화
사은품, 프리퀀시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 행사도
롯데면세점은 ‘TRAVEL IS COMING’ 온오프라인 쇼핑 대축제를 22일부터 5월31일까지 진행한다. 사은품, 프리퀀시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 행사도
기존 마케팅 행사와 병행하는 추가 이벤트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내국인 고객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롯데면세점은 내국인 고객에게 LDF PAY를 증정하고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이벤트를 3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시내점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6만 원의 LDF PAY를 추가로 증정한다.
최근 강달러 기조 속에서 높아진 원달러 환율을 고려한 ‘다이내믹 환율 보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일 기준 롯데면세점 시내점 매장환율 및 구매금액에 따라 LDF PAY를 차등 지급한다.
온라인 쇼핑 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롯데인터넷면세점 더드림머니 25달러, 카카오페이 결제전용머니 적립금을 추가증정한다. 온라인 회원등급도 행사 기간 퍼플(PURPLE)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등 편의를 높였다.
사은품으로는 해외여행의 필수품인 트래블 키트를 제공한다. 롯데면세점 시내점이나 인천공항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친환경 플라스틱프리 3종 비누를 증정한다.
프리퀀시 콘텐츠도 6월30일까지 선보인다. 각기 다른 조건의 미션 스탬프 4개와 구매 스탬프 2개 등 총 6개 스탬프를 모두 완성한 고객에게 LDF PAY 3만 원을 증정한다. 단,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6월28일까지 출국 및 구매상품 인도를 마쳐야 한다. 프리퀀시를 완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선물한다.
신혼여행 고객의 특별혜택도 있다. 오프라인 등급 VIP골드 업그레이드와 구매금액별 LDF PAY, 인터넷면세점 더드림머니를 추가 지급한다. 여행 전 챙겨야 할 호텔, 환전. 로밍 등 제휴 서비스도 할인 제공한다.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자유로운 해외여행과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롯데면세점을 찾는 고객을 위해 혜택을 확대했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소개하는 등 면세쇼핑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