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해제 맞춰 경마공원 단계적 정상화

입력 2022-04-2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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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3월 방역패스가 해제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경마공원도 단계적인 정상화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홈페이지 및 전자카드 앱으로 실명인증 후 사전 좌석을 예약해야만 경마장 입장이 가능했다. 하지만 4월부터는 현장서 입장권 구매 후 경마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완화했다. 지정좌석 외에 입석 운영도 병행한다. 입석 허용으로 기존보다 3배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 매진으로 발길을 돌렸던 많은 고객의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지침에 따라 단계적으로 서울, 부경, 제주경마공원을 시민에게 전면 개방할 방침이다. 25일부터는 실내 취식도 정상적으로 가능해질 전망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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