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바이오 기업 샤페론과 신약개발 공동연구 협약

입력 2022-04-22 16: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왼쪽부터) 샤페론 이상엽 상무, 김정태 전무, 성승용 대표이사, 동국제약 송준호 대표이사, 유기웅 상무, 이계완 상무

샤페론의 차세대 염증복합체 억제제 활용 공동연구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면역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샤페론과 업무협약을 맺고 염증성 질환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세계 최초로 염증복합체를 이중으로 억제하는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샤페론이 보유한 염증복합체 억제제는 염증 활성단계는 물론 염증 시작단계의 염증신호 산물과 사이토카인을 포괄적으로 억제한다. 현재 가장 우수한 항염증 효과가 있는 스테로이드 약물과 대표적인 항염증 약물인 JAK 억제제(비스테로이드 계열의 약물)를 대체하기 위해 개방중인 난치성 염증질환 신약후보 물질이다. 샤페론은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치료제 누세핀(NuSepin),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누세린(NuCerin)에 대하여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송준호 동국제약 대표이사는 “우수 바이오기업 샤페론과의 협력을 통해, 동국제약의 염증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신약 후보물질과 첨단 기술을 확보한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