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 전자 디퓨저 선보여

입력 2022-04-25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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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티카가 건강한 아로마테라피를 즐길 수 있는 전자 디퓨저 2종을 출시했다.

에센셜오일이 공기 중에 확산되는 것을 도와주는 원리로. 취향에 맞는 에센셜오일을 선택해 다양한 향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열을 가하지 않는 안전한 방식이기에 화재 위험 및 이산화탄소로 인한 실내 공기 오염에서 자유롭다.

‘아로마테라피 초음파 디퓨저’는 초음파 진동의 원리를 사용한 안개 분사형 디퓨저다. 적당량의 물을 넣은 뒤 에센셜오일을 1~3방울 떨어트리면 에센셜오일을 머금은 수분이 초음파 진동에 의해 수백만 개의 미세 입자로 분해돼 공기 중에 은은하게 향을 퍼뜨려준다.

‘아로마테라피 네뷸라이징 디퓨저’는 공기의 압력만으로 에센셜오일을 분사하는 디퓨저로, 순수한 발향 방식으로 깊은 아로마테라피를 즐길 수 있다. 디퓨저의 유리구 뚜껑을 열고 에센셜오일을 5~15방울 떨어트리면 에센셜오일이 공기 중으로 미세하게 분사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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