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엠에이피크루 제공

솔비. 엠에이피크루 제공


가수 겸 화가 솔비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보육원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솔비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영유아 양육 보호시설 경동원에 “아이들의 주거 환경 개선 및 학습 지원을 위해 힘써 달라”며 지난해 돌아가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솔비는 2014년부터 경동원에 봉사활동 및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경동원 관계자는 “솔비가 매년 잊지 않고 세심하게 경동원 영유아들을 챙기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금은 아버지를 기리는 효심이 담겨 더욱 의미가 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