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이번 MOU는 프로배구단 미연고지인 대구지역에서 새롭게 유소년 배구교실을 진행하기 위한 협약인데, 매주 주말 영남대 체육관에서 프로배구 출신 강사들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에게 배구 기초 기술부터 경기 룰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지도할 예정이다.
현대캐피탈이 운영중인 배구교실은 현재 구단 연고지 천안을 비롯해 연고 프로팀이 없는 춘천과 무주 등에서 약 6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6월부터 부산(금정중)에서도 배구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