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축하무대, 방송사고급 라이브…열정은 으뜸! (백상예술대상)

방송인 전현무가 백상예술대상 축하무대에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6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나문희의 감동적인 멘트에 이어 JTBC 예능 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 출연진의 특별 공연이 공개됐다.

이날 무대에는 나문희를 비롯해 김영옥, 장현성, 이종혁, 박준면 등 ‘뜨거운 씽어즈’ 군단이 출격했다. 이들은 영화 ‘위대한 쇼맨’의 OST ‘디스 이즈 미(This Is Me)’를 합창했다. 이가운데 전현무도 등장, 열정 가득한 라이브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