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계의 큰 별 故 강수연 배우의 빈소가 8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층 17호에 마련됐다.

강수연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뇌출혈 증세로 쓰러졌다.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7일 오후 3시 세상을 떠났다.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11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사진제공ㅣ故 강수연 배우 장례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