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와 서울 SK의 챔피언결정전 경기에서 SK가 KGC를 상대로 94-79로 승리한 뒤 선수들이 코트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안양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