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현이 조심’ 대실패…몬스타엑스 기현, 비주얼 대잔치 [화보]

‘기현이 조심’ 대실패…몬스타엑스 기현, 비주얼 대잔치 [화보]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청량한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기현은 9일 공개된 화보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카디건부터 셋업 제품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콘인 곰돌이와 함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기도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K팝을 이끌어가는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영향력과 기현이 가진 건강한 에너지가 MZ 세대들의 경험과 문화를 바탕으로 틀에 박히지 않은 코드를 만들어가는 브랜드 이미지와 완벽히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기현은 앞으로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기현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26일 발매한 새 미니 앨범 '셰이프 오브 러브(SHAPE of LOVE)'로 초동 판매량 30만 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지난 주말 국내 활동을 마친 몬스타엑스는 오는 21일부터 6월 11일까지 '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유에스 투어(2022 MONSTA X NO LIMIT US TOUR)'를 열고 뉴욕, 페어팩스, 디트로이트, 시카고, 선라이즈, 애틀랜타, 포트워스, 피닉스, 로스앤젤레스 총 9개 도시에서 해외 팬들과 대면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