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싱글이지만 엄마 생각하며 캐릭터 구축” [화보]

입력 2022-05-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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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싱글이지만 엄마 생각하며 캐릭터 구축” [화보]

배우 김규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JTBC 드라마 ‘그린 마더스 클럽’에서 활약 중인 김규리는 데님룩을 우아하게 소화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드라마 제작진이 전시회장에 찾아와 출연을 제안했다”며 “발걸음해준 감사함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규리는 “엄마들의 미묘한 신경전을 잘 풀어내기 위해 깊은 고민을 했다. 싱글이지만 엄마와 나의 관계를 생각하면서 캐릭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영화 ‘미인도’에서 ‘신윤복’을 연기하면서 미술의 매력에 빠졌다”며 “연기와 작품은 나의 감정을 드러내는 창구”라고 미술 작업에도 애정을 드러냈다.

김규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우먼센스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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