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부문 계열사인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글로벌서비스가 함께 참여하고, 향후 건설기계·에너지 부문 등 전 그룹사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친환경 기술(선박 에너지 효율 등) ▲미래 에너지(수소, 암모니아 등) ▲디지털 서비스(고객 편의 증대 기술) ▲스마트 조선소(생산, 안전 등) ▲건조 혁신 기술 ▲조선해양 연계 신사업 등이다. 최종 선발된 협업기업에는 한국조선해양의 인프라를 활용한 신기술 검증(PoC), 공동사업 참여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조선해양은 우수기업에 대한 지분 투자도 계획하고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