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영탁·이찬원, 예열 완료 “집에 안 가실 거예요?” (불후의 명곡)

입력 2022-05-13 09: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KBS2 ‘불후의 명곡’ 가정의 달 특집쇼 3대 천왕이 1부를 뛰어넘는 2부를 예고했다. 3대 천왕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예열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뒤흔들 예정이다.

오는 14일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신수정) 555회는 지난 주에 이어 ‘가정의 달 특집쇼 3대 천왕’ 2부로 꾸며진다.

지난 7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가정의 달 특집쇼 3대 천왕 1부는 5월 1주차(2022.5.2~2022.5.8) 라코이(RACOI) 온라인 화제성 지수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욱 강력한 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불사르기 위해 전세대가 사랑하는 3대 천왕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출격한다. 장민호, 영탁, 이찬원은 1부의 뜨거운 열기를 뛰어넘는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불후의 명곡’ 가정의 달 특집쇼 3대 천왕 2부 예고 영상에는 3대 천왕과 관객이 하나돼 흥을 발산하는 열기 가득한 무대를 비롯해 관객의 심금을 울리는 감동 무대 등 ‘불후의 명곡’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이 선물 보따리처럼 준비돼 있다.

특히 이찬원이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돼 설레게 한다. 그런가 하면, “집에 안 가실 거에요? 괜찮으시겠어요?”라고 객석을 향해 묻는 장민호의 목소리와 함께 뜨거운 현장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앙코르’ 요청이 전율을 자아내고 있다. 본격적인 쇼타임이 펼쳐질 ‘불후의 명곡’ 가정의 달 특집쇼 3대 천왕 2부에 대한 강렬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불후의 명곡’ 박민정 CP는 “1부를 뛰어넘는 전율과 감동, 뜨거운 열기로 꽉 채울 예정이다”라며 “장민호, 영탁, 이찬원의 단독 무대와 컬래버레이션 무대, 관객들과 소통하는 무대 등 오직 ‘불후의 명곡’에서만 만날 수 있는 3대 천왕의 특별한 무대들이 준비돼 있으니 이번 주 토요일 방송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불후의 명곡-가정의 달 특집쇼 3대 천왕’ 2부는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