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요즘것들이 수상해’ MC…이경규·홍진경과 호흡

입력 2022-05-13 1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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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가수 정세운이 KBS2 새 관찰예능 '요즘것들이 수상해' MC로 발탁됐다.

오는 25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요즘것들이 수상해'는 밀리니얼 M세대와 2000년대 초 출생한 Z세대를 아우르는 MZ세대인 일명 '요즘것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싱어송라이돌이자 최근 청춘들을 위한 에세이 책까지 출판하며 N잡러가 된 정세운은 '예능 대부' 이경규와 '찐천재' 홍진경과 함께 MC를 맡아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관찰하며 색다른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세운은 뛰어난 음악적 재능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방면에 걸쳐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약 60회에 걸쳐 EBS 라디오 '경청'의 DJ로 방송을 이끌었으며, 웹예능 '별자리 라이브', SBS 모비딕 '고막 메이트 시즌3'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였다.

유쾌한 센스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정세운이 '요즘것들이 수상해'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집중된다.

정세운은 지난 1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ere is my Garden!(웨어 이즈 마이 가든!)'을 발매하고 1년 4개월 만에 컴백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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