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18일 가전 자체브랜드(PB) ‘일렉트리카 선풍기’를 선보였다.

기본형, 서큘팬, 탁상용, 고급형, 발터치 등 5종으로 구성했다. 깔끔하고 고급스런 디자인과 함께, 하단부의 두께를 키워 내구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5엽 날개를 채택해 풍부한 풍량으로 강력한 시원함을 구현하면서도, 수면용으로 적절한 초미풍 기능도 탑재했다.

김성민 홈플러스 소형가전팀 바이어는 “가전 PB ‘일렉트리카 선풍기’는 극강의 가성비가 무엇인지 보여주고자 심혈을 기울인 라인업”이라며 “출시 기념 할인 혜택도 마련했으니, 무더운 여름 일렉트리카 선풍기와 함께 시원하게 나길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