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브릿지 랩’ 1기 선발…기업별 맞춤 멘토링

입력 2022-05-19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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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KT 브릿지 랩’ 1기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브릿지 랩은 스타트업이 사업화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KT와 전문 액셀러레이터가 함께 검토하고, 사업 협력과 투자 기회를 만들어가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메이아이, 셀러노트, 쓰리엠컨설팅,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 원루프,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 제이에이치씨, 체인로지스, 평행공간 총 9개다. KT는 10월까지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더인벤션랩, 에이씨엔디씨,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 KT와 사업협력 기회 발굴, 사업화 자금 지원, KT인베스트먼트 및 VC투자 검토 지원, 수요기반 세미나 및 네트워킹 등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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