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철 김양선, 팬 선정 ‘다시 보고싶은 조교사’

입력 2022-05-2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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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왼쪽)·김양선.

한국마사회가 한국경마 100년을 기념해 경마팬을 대상으로 실시한 ‘다시 보고 싶은 조교사’ 투표에서 신우철 전 조교사와 김양선 전 조교사가 선정됐다. 신우철 전 조교사는 1147승을 기록하며 한국경마 최초로 1000승을 달성했다. 김양선 전 조교사는 통산 906승을 거두었고 그랑프리 2연패의 동반의강자와 불패기상 등 한국경마사에 남는 명마를 배출했다. 두 조교사들은 22일 서울 경마공원을 방문해 시상식과 추첨행사를 통해 경마팬을 만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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