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의 100% 출자 자회사인 한국마사회시설관리가 대표이사를 29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임기는 3년이며, 직무수행 실적 등에 따라 1년 연임이 가능하다.


응모자격은 경마를 포함한 레저산업 전반에 대한 지식을 겸비하며, 경영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여 최고경영자로서의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자 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시설관리(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한국마사회시설관리는 2019년 한국마사회 사업장에서 근무하던 약 1400명의 미화, 경비, 시설관리 등 용역직원들을 2020년 1월 1일부로 전환채용해 설립한 회사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