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익훈 대표 내정자
HDC랩스(구 HDC아이콘트롤스)의 코스피 상장과 부동산114 의 빅테이터 플랫폼 사업을 주도하고, HDC아이파크몰의 전면 재단장 등 복합상업시설의 개발·운영 경험까지 갖췄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건설, 부동산 및 유통 분야의 종합적 경험을 바탕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의 기업가치를 높여갈 적임자로 기대받고 있다”고 밝혔다.
유병규 사장과 하원기 전무는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사고수습과 신뢰회복을 위해 신설된 화정 아이파크 리빌딩 추진단에 전념키로 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