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픽\'이 오는 5월 30일, 제2회 \'라이징스타 홍보 프로젝트-수퍼노바 팬심대전\'을 개최한다.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 측은 이 소식을 전하며 "\'수퍼노바 팬심대전\'은 앞으로가 더욱 빛날 스타를 뽑는 스페셜 투표로, 매 회차 별 새로운 가수가 1위로 선정된다"라고 방식을 설명했다.

이어 "제2회 \'수퍼노바 팬심대전\' 투표 후보는 5월 30일 오전 9시까지 \'트롯픽\' 서비스 내 문의하기 게시판을 통해 추천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제2회 \'수퍼노바 팬심대전\'은 5월 30일부터 4주간 진행되며 1위를 차지한 가수에게는 7일간 서울 서대문역 초대형 전광판 영상 홍보가 지원된다.

후보 기준은 \'트롯픽\' 서비스에 등록되어 있는 가수 중 \'최애설정팬\' 수가 10명 이상 2000명 이하인 가수(2022년 5월 30일 오전 9시 기준)다. 단, 단독 전국콘서트를 진행한 이력이 있는 가수는 후보에서 제외된다.

지난 4월, 제1회 \'수퍼노바 팬심대전\' 유력 우승 후보는 가수 장보윤으로, 현재 약 18만 포인트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어 박서진, 양지은, 조명섭, 신승태, 안성훈 등이 뒤를 잇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