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로또 황금손’ 된다[공식]

입력 2022-05-27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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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로또 황금손’이 된다.

효민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 ‘황금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올해 초 효민은 울진-삼척 산불이 났을 때 직접 동해시청을 찾아 트럭째 구호 물품을 기부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발생 초기 마스크를 기부한 사실과 2019년 강원도 대형 산불 사태 때도 현장에 구호 물품을 보내며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알려졌다.

꾸준한 선행의 비결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 효민은 “선행이라고 얘기하자니 쑥스럽다.”라며 “선행이란 건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한다고 생각해, 마음이 가면 몸이 어느새 저절로 따라갔을 뿐”이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한편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가수 효민과의 따뜻한 만남은 5월 28일 토요일 저녁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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