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와디즈와 캐릭터 IP 펀딩 기획전 진행

입력 2022-06-02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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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 ‘로티의 온앤오프’ 7일부터 본 펀딩 실시
MZ세대 겨냥 트렌디한 디자인 캐릭터 굿즈 펀딩
서울 성동구 ‘공간 와디즈’ 굿즈체험과 인증샷도
롯데월드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손잡고 이색 캐릭터 IP 기획전 ‘로티의 온앤오프’를 진행한다.

국내 테마파크 업계 최초로 와디즈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진행하는 캐릭터 IP ‘펀딩 기획전’이다. 1989년 롯데월드 어드벤처 오픈 때부터 사랑 받아온 로티와 로리 등의 캐릭터를 테마파크 밖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8월 한 달간 1만여 명이 찾는 등 큰 인기를 끌었던 성수동 팝업스토어의 ‘퇴근한 로티의 찐행복 라이프, THE GOOD VIBE LOTTY’ 캐릭터 IP를 활용해 MZ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로티의 온앤오프’ 펀딩은 로티가 일을 마치고 퇴근해 즐기는 삶을 주제로 15종의 굿즈들로 구성했다. 룸 스프레이부터 인센스 스틱, 맥주 거품 메이커, 캐릭터 병따개, 하이볼 블랜드, 무선 탁상용 선풍기, 무선 충전 살균기 등이다. 펜꽂이, 테이프 디스펜서 등의 문구류와 트럼프 카드 등도 있다.

기획전은 와디즈 홈페이지에서 6일까지 사전오픈에 이어 7일부터 본 펀딩이 진행된다. 펀딩 제품들은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19일까지 성동구 ‘공간 와디즈’ 1층에 쇼룸을 운영한다.


롯데월드는 최근 캐릭터 IP와 콘텐츠 역량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롯데월드 맵을 오픈해 현재까지 누적 500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방문했다.

지난해 7월 오픈한 영유아 온라인 교육 콘텐츠 ‘로티프렌즈’는 유튜브를 시작으로 쥬니어네이버 인기동요 콘텐츠 3위를 기록했으며, KT ‘키즈랜드’와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등의 TV채널과 각종 음원서비스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5월에는 매머드커피와 협업해 캐릭터 IP를 활용해 캡슐커피, 컵 등 4종의 캐릭터 굿즈와 로티의 츄러스라떼, 로리의 미니 도넛세트 등 3종의 식음료를 출시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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