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바이든 美대통령이 반한 ‘K-전통주’ 공개 (이번주도 잘부탁해)

입력 2022-06-02 2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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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고창석, 게스트 이엘이 미국 대통령도 반한 우리나라 전통주를 선보인다.

6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tvN STORY ‘이번주도 잘부탁해’ 예고편에서는 성동일이 “글로벌 정상회의 공식 만찬주?”라며 이날 만날 전통주의 정체에 놀란다.
제작진에 따르면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방문했을 때 마셨던 술을 마주하자 성동일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게스트 이엘은 “너무 예쁘다”라며 전통주의 색깔에 감탄한다.

그런 가운데 ‘2022 한미 정상회담’ 당시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마신 우리나라 전통주도 등장한다. 이엘은 향을 맡은 뒤 넋을 잃었고, 고창석은 “술 하나에 요즘 애들이 좋아하는 ‘단짠’이 다 있다”라며 이 전통주가 가진 특별함을 자랑한다.


전통주 정체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들이 선보일 페어링에서 어떤 안주들이 주목된다.
방송은 6일 월요일 밤 9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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