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NEW 정거장 선택=관전포인트” 15일 첫방 (환승연애2)

입력 2022-07-05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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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가 환승행 티켓 발권을 시작했다.

‘환승연애2’는 이별한 커플들이 전 연인과 재회하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등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는 이별과 사랑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연애 리얼리티다.

앞서 한 편의 청춘드라마를 써내려갈 새로운 연인들 모습이 담긴 30초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어 이번에는 ‘환승연애2’만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2022년 7월 15일 오후 4시 출발 예정인 연애 정거장 티켓이 담긴다. ‘다시 환승하시겠습니까’라는 문구가 담긴 티켓에는 전 연인인 X 정거장과 새로운 만남을 암시하는 NEW 정거장이 표시되어 있어 청춘남녀들 목적지는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별한 전 연인과 사랑을 이어갈 수 있는 X 정거장과 새로운 사람을 만나 풋풋한 연애를 시작할 수 있는 NEW 정거장을 향한 환승 티켓이 발권을 시작한 가운데 이별한 커플들의 연애 정거장에는 어떤 사람들이 모여 한 편의 이야기를 써내려갈까.

‘환승연애2’ 제작진은 “X 정거장과 NEW 정거장 사이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티켓을 쥔 청춘 남녀들이 과연 어떤 정류장을 선택하는지가 관전 포인트”라며 “‘환승연애2’를 기다리는 분들을 위한 특별 공감 티켓도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환승연애2’는 15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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