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뮤지컬로 재탄생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7-05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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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현빈 부부가 2020년 주연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뮤지컬로 재탄생한다. 4일 제작사 팝뮤직과 T2N미디어에 따르면 드라마 원작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9월 16일부터 11월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한다. 2020년 방영한 드라마는 손예진과 현빈이 각각 재벌 상속녀와 북한 장교군을 연기해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두 배우는 실제로 드라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뮤지컬은 연출 박지혜, 대본 박혜림 등이 제작진으로 참여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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