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궁의료기는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비밀의 집’은 진실을 밝혀내고 갚아주는 이야기와 비뚤어진 자식 사랑을 고발하고 기괴한 자기애를 응징하며 끝까지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천궁의료기는 지난 8일 방영된 63회차에서 극 중 등장인물 ‘남흥식(장항선 분) 회장’이 매장에 방문해 ‘천궁’을 체험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천궁의료기는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BI(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의료용 온열기, 개인용 온열기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천궁의료기 김찬휘 회장은 “‘비밀의 집’ 제작 지원으로, 천궁의료기만의 기술력을 담은 의료용 온열기를 널리 알리고 브랜드 성장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건강이 증진될 수 있도록 제품 보급 확대 및 사회적인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천궁의료기는 ‘제16회 국가지속가능경영(ESG) 컨퍼런스’에서 친환경제품상을 차지한 바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