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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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서머 결승전을 8월28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 올림픽 파크 안에 위치한 강릉아레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27일에는 결승전 장소 인근에서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강릉아레나는 2018 평창 올림픽 당시 피겨와 쇼트트랙 두 종목의 13개 세부 종목을 소화한 장소다. 현재 정규 리그 4주차를 마친 ‘2022 LCK 서머’는 젠지와 T1이 나란히 7승 1패를 기록해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정규 리그는 8월14일 마무리되며 17일과 18일 플레이오프 1라운드, 20일, 21일 플레이오프 2라운드를 진행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