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CJ 계열의 다양한 서비스에 폭넓은 할인 혜택을 주는 ‘CJ 삼성 iD 카드’(사진)를 출시했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 원 이상 시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CJ온스타일 이용액의 7% 결제일 할인을 월 할인 한도 5만 원까지, 티빙 구독 요금의 30% 결제일 할인을 월 할인 한도 5000원까지 제공한다. 또 CGV 영화 티켓 결제 시 이용액에 따라 최대 8000원 결제일 할인을 월 1회, 연간 12회 부여한다. 이밖에도 VIPS, 올리브영, 뚜레쥬르 등에 대한 할인 혜택도 준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