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만의 엄격한 기준으로 양조된 프리미엄 퀄리티에 쌉싸름한 끝 맛이 없는 깔끔함이 돋보인다. 상쾌하고 청량한 맛으로 부드럽게 넘어가는 게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하이네켄 오리지널 보다 1% 낮은 4%, 쓴맛지수(IBU)는 10으로 오리지널의 IBU가 19인 것과 비교하면 쌉싸름한 맛이 절반 정도 낮아져 더욱 부드러워졌다. 500ml캔과 330ml캔, 330ml 병 3종으로 구성했다.
박지원 하이네켄코리아 마케팅 디렉터 상무는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하이네켄 실버로 국내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