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정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2일 “강세정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CF 모델로 데뷔해 걸그룹 파파야에 합류하면서 가수 활동에 이어 활발한 연기 활동까지 펼치는 강세정은 드라마 ‘아현동 마님’, ‘보석비빔밥’, ‘정도전’, ‘기막힌 유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기존 가수와 예능인 중심의 매니지먼트에서 연기자 부문까지 매니지먼트 영역을 확장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대 중”이라며 “당사와 새로운 앞날을 향해 함께 나아갈 강세정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강세정씨가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족으로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CF 모델로 데뷔해 그룹 '파파야'에 합류하면서 가수 활동에 이어 활발한 연기 활동까지 펼치고 있는 배우 강세정씨는 드라마 '아현동 마님', '보석비빔밥', '정도전', '기막힌 유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2009년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보석비빔밥'으로 여자 우수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기존 가수와 예능인 중심의 매니지먼트에서 연기자 부문까지 매니지먼트 영역을 확장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앞날을 향해 함께 나아갈 배우 강세정씨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