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제 1회 볼빅 셀럽듀오 매치플레이 대회’ 8월 21일 개최

입력 2022-07-13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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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이 셀럽 40명과 일반인 골퍼 108명이 함께하는 ‘제 1회 볼빅 셀럽듀오 매치 플레이 대회’를 8월 21일 동촌GC에서 개최한다. 셀럽 40인은 프로골퍼, 스포츠레전드, 방송인(연예인)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SBS골프를 통해 중계된다.

셀럽 소수만 참가하던 기존 기획성 프로그램과 달리 이번 대회는 골프 브랜드의 정통성과 진정성을 위한 대규모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프로골퍼로는 국내외 투어 우승자 출신인 허석호, 홍진주, 박성원, 김예진 프로를 비롯하여 42만 골프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레슨의 신 에이미 조와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한 골프 컨텐츠 활동을 선보이는 유명 미디어프로들이 대거 출동한다.

스포츠 레전드는 김재박, 박노준, 송진우, 이상훈, 정근우, 윤석민(이상 야구), 이형택(테니스), 우지원, 김승현(농구), 진종오(사격), 구본길(펜싱) 등이 출전하며 방송인(연예인)은 개그맨이자 골프 유튜버인 홍인규와 정명훈,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 골프 아나운서 홍재경, 배우 심지호, 모델 성휘 등이 나선다.

셀럽들과 함께 대회를 즐기며 참가하고 싶은 아마추어 54팀(남녀 혼성 2인1팀/108명)은 현재 모집 중에 있다. 7월 31일까지 볼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골프를 즐기는 기본 소양을 갖춘 남성 아마추어 95타 이하, 여성 아마추어 98타 이하의 핸디캡 보유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남녀가 2인1조 한 팀을 이뤄 신청하면 된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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