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LG 제공]
하이키 멤버들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테니스룩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무한대로 발산했다. 앞서 선보인 농구 유니폼과 골프 웨어 착장의 콘셉트 포토와는 색다른 분위기였다.
화보 속 전문 모델 같은 시선처리, 프로페셔널한 포즈, 독특한 아우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이키는 서이, 리이나, 휘서, 옐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6일 새 멤버 휘서와 함께 첫 맥시 싱글 '런'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량한 휘파람 소리와 리듬감 있는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런'은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차트 100위권 안에 진입하고,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등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하이키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K팝 운동 플레이리스트 'WOR K OUT'과 아마존 뮤직의 유명 플레이리스트인 'K-DEBUT'의 커버를 장식했다.
하이키는 오늘(15일) 오후 5시 10분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런' 활동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