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누적 관객 249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러브 앤 썬더'는 개봉 2주차 주말(7/15~7/17) 동안 39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49만 명을 돌파했다.

앞으로 영화 ‘외계+인’ 등 대형 영화들의 개봉이 예상된 가운데,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어떤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