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스카이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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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가 꽃길을 걷는다.

트롯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서비스 '트롯픽(trotpick)' 측은 19일 "가수 김희재의 꽃길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꽃길 이벤트'를 진행했다"라며 "김희재의 홍보 영상이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서 2주간 상영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희재는 3만 픽(30만 포인트/데일리픽·스타픽 총합)를 달성했다. 이에 김희재의 홍보 영상이 서울 합정역, 강남구청역, 건대입구역 CM보드에서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간 상영된다.

팬들은 '빛희재의 꽃길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언제나 꽃길만 걷길 응원 합니다' '김희재의 모든 날 모든 순간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등 다양한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팬들의 댓글은 김희재 홍보 영상 제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꽃길 이벤트'는 가수의 꽃길을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을 담아 진행되는 투표다. 트롯픽 앱 내 출석체크시 무료로 지급되는 데일리픽으로도 투표가 가능하다. 또 '댓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가수의 광고(전광판 영상, 이미지 광고 등)에 활용해 의미를 더한다.

김희재는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첫 정규 앨범 '희재(熙栽)'를 발매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