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전문기업 주식회사 옻이랑이 여름철 건강을 위해 충북인삼농협과 협업해 자연에서 온 블랙푸드 흑염소를 선보였다.

흑염소는 예부터 몸에 활력을 보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몸이 허하고 기력이 떨어진 사람, 몸이 지치고 약해진 사람들에게 힘을 북돋아주는 보양식이다. 이런 선조들의 지혜를 이어받아 자연 방목한 흑염소를 엄선하고, 기력에 도움을 주는 6년근 홍삼과 10가지 이상의 한약재를 배합해 만든 제품이 ‘충북인삼농협 블랙푸드 흑염소’다. 충북인삼농협 블랙푸드 흑염소는 몸에 좋은 산야초와 풀, 나무뿌리부터 열매까지 먹고 자란 흑염소로 만든다. 때문에 좋은 성분이 가득하다. 특히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몸을 보해주는 한편, 지방은 적어 소화가 잘된다. 또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몸이 차거나 기력이 쇠한 사람들에게 건강한 체온을 지켜주며, 떨어지는 기력을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다.

충북인삼농협 블랙푸드 흑염소는 온라인 마켓과 옻이랑 홈페이지에서 100만포 판매 돌파기념 특별할인 행사 중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