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600만 돌파, 올해 외화 최고 흥행작 [DA:박스]

영화 ‘탑건: 매버릭’(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20일(목) 오전 8시, 개봉 30일째 6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최초로 600만을 돌파하며 2022년 개봉 외화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탑건: 매버릭’은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30일째 600만 흥행 기록을 세우며 흥행 축포를 터트렸다. 조만간 톰 크루즈 주연작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612만명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